[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5월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분양 물량은 ▲59㎡A 198가구 ▲59㎡B 58가구 ▲84㎡A 559가구 ▲84㎡B 297가구 ▲84㎡C 59가구 ▲109㎡ 240가구 ▲136㎡PH 5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가운데 8855억원을 확보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신규사업 정부예산으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및 실증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95.6억원,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 안전·신뢰성 산업혁신 기반 구축 24억원, 아산시 공설봉안당 확충사업 6.8억원, 천안천 및 둔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80억원, 농촌협약(기초생활거점, 시군역량강화) 13.9억원, 온천동·온양2동·5동 도시침수대응사업
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단수 확정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이케아 유치“중부권 최대 유통 중심지로 조성”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장 재선에 도전한 오세현 현(現) 시장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부권 신(新) 경제수도 아산’을 슬로건으로 민선 8기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했다.오 시장은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선 것”이라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50만 자족
도시성장의 진정한 종착점 시민행복곡교천 은행나무길서 3주년 브리핑삼성 13조 1천억원 신규투자 결정가을까지 반드시 집단면역 이룰 것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깃발과 함께 제시한 ‘50만 자족도시 아산’이라는 비전은 민선 7기 3년에 접어들며 현실이 되고 있으며, 아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첨단산업이 태동하는 도시로 도시의 가치가 높아졌다.”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2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가진 취임 3주년 시정브리핑에서 지난 3년의
입주하면 출퇴근 30~40분 예상아산IC 진입도로 유턴문제 지적시민 불편 해소 방안 꼭 찾아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이 제230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4일 2021년 도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계획에 따른 교통체증 대책을 촉구했다.안정근 의원은 “현재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심각한 배방읍 공수리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계획이 있다”면서 “기존 도로가 지금도 20분이 걸리는 출퇴근길이 2000여세대가 모두 입주하면 30~40분이 걸려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교통안전·건설환경 관리 철저히 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IC진입도로 개설공사와 온천대로(풍기동~남동)확포장 온천교 재가설공사 추진을 통해 명품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IC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천안 고속도로와 연계한 원도심과 모종동 일원 고속도로 진입 도로개설공사로 2020년 하반기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온천대로(풍기동~남동)확포장 온천교 재가설공사는 아산시 풍기동~남동 일원 온천대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근로자 격려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 건의방역수칙 준수·근로자 안전 힘써주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15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고속도로 건설사업단 2곳을 찾아 지역업체와 장비·자재 등의 활용을 당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박상돈 시장이 16일 자로 취임 1주년을 맞아 관내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도로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박 시장은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사업단과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각
400억원 투입 내년 6월 개통 목표병목현상 해결과 명품도로로 조성아산시 첫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2년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아산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4일 아산시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지난해 7월 시비 400억원을 투입해 원도심과 모종동·배방읍 일원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0.8㎞ 왕복 2차 아산IC 진입도로(대로 2-17호) 개설공사를 착공했다.아산IC 진입도로 공사는 20
신규사업 67건, 456억원 확보지역 국회의원과 공무원 협력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일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2021년 정부예산 1조 3192억원을 확보했다.이 중 신규사업은 67건에 456억원, 계속사업은 58건에 1조 2736억원으로 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들로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한 걸음 다가설 전망이다.아산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향후 미래 경제성장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나옴에 따라 금년 한해 적극적인 국비
제8차 확대간부회의 개최정부예산 확보 상황 점검올해 예산보다 1조 늘어[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을 올해보다 1조 원 이상 더 담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8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양승조 지사와 이우성 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은 총 7조 4075억원으로, 올해 부처 반영액 6조 3948억원보다 1조
‘교통복지와 구도심 지역발전 기폭제 될 전망’“명품도시 만들기 위해 긴장 늦추지 않을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전철(1호선) 풍기역사(가칭) 신설을 철도건설사업으로 시행 가능함을 통보받았다.아산시에 따르면 풍기역사는 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풍기역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에 신설될 계획이다. 풍기역 신설을 위해 그동안 사전 타당성조사를 실시해 경제적 타당성(b/c=1.03)을 확보하고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 방문과 적극적인
숙원사업 해결과 기업물류비 절감효과 기대인구유입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충무교 재가설 사업비 21억 5000만원을 확보해 숙원사업 해결과 기업물류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무교는 곡교천을 중심으로 아산시 남북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교두보이지만, 당초 내진설계 미적용과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등 시민 안전이 우려됐다. 또한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체증에 더해 건설 중인 국대도(염성~용두) 개통 시 교량 시·종점 교통정체의 극심한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922억원의 내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했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은 올해 확보한 1조 1496억원보다 1426억원이 증가했으며, 가장 큰 성과는 충무교 6차로 확장 사업비 1억원이다.충무교 확장은 아산시민의 숙원사업으로 향후 296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통정체가 극심한 충무교를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혀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아산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아울러 아산북부지구
“도로공사는 아산시민에게 해당 교각의 안전성 밝혀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구간인 배방읍에서 탕정면을 연결하는 한내로 4차선 도로 위에 교각을 설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됐다.안장헌 아산시의원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1조 1919억을 투입해 20.86㎞에 달하는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지난 2015년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2015년 12월 착공한 1·4·5공구와 2016년 5월 착공한 2·3공구의 공사가 원활한 국비확보와 함께 진행되는 것은 매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8년 정부 예산 1조 1496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2017년 아산시가 확보한 정부 예산보다 1414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정부의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조원대의 성과를 달성했다.아산시의 내년도 정부 예산 주요사업은 도로·교통분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7153억원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건설 2860억원 ▲아산~천안 고속도로건설 772억원 ▲국대도(염성~용두)
현장조정회의 열어 관계자 간 합의 중재[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충남 아산시 주민의 소음과 조망권 침해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가 31일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고속도로 신설 구간과 한성아파트와의 거리가 90m에 불과해 소음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진다는 주민의 고충을 해소했다고 밝혔다.또 이날 현장조정에서는 고속도로가 아산시 배방읍 안골마을 앞 23m 높이로 건설돼 마을 주민의 조망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고충 민원에 대해서도 중재가 이뤄졌다.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김인수 부위원장(오른쪽 가운데)이 31일 오후 충남 아산시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고속도로로 인해 소음과 분진 피해가 우려된다는 아산시 한성아파트 주민들의 고충민원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민원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국민권익위원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김인수 부위원장(가운데)이 31일 오후 충남 아산시 아산~천안 고속도로 현장사무소에서 열린 현장조정회의에 참석하여 고속도로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집단민원을 중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국민권익위원회)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7년 지역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9205억원을 확보했다.정부가 확정한 아산시 주요현안사업 내년 예산안은 시행주체별로 살펴보면 국가 시행사업 8584억원, 도 시행사업 140억원, 자체시행사업 481억원으로 모두 9205억원이다.이는 지난해 국회 제출된 2016년 정부예산안보다 무려 4280억원 많은 규모이며, 최종 확보한 4802억원에 비해서도 4403억원 늘어난 금액이다.주요확보내용을 사업별로 살펴보면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인 도로·교통 분야에 서해선 복선전